지안재 야경(2005-10)
차 한대로 지안재 야경촬영을 갔으나 밤 늦은 시각에 지나가는 차가 없었다.
할수 없이 동호회 회원 한분이 차를 몰아 지안재고개를 왔다 갔다 하였다.
물론 그분의 카메라 셔터는 열어놓았으니 혼자서 잘 찍히고 있었고.
두어바뀌 돌고 다른 회원이 교대로 왔다 갔다 하여 다섯번 이상을 오르내렸다.
그동안 우리는 열심히 찍었고 유일한 한컷이다.
그런데 돌아오는 길에 그 차는 심하게 고장이 났고,
우린 견인차를 차에 태운채 그 견인차 속에서 서울로 상경하였다.
'또 가고 싶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 대승폭포와 소승폭포 그리고 .. (0) | 2018.01.02 |
---|---|
영월 한반도 지형 (0) | 2018.01.02 |
설악 오련폭포의 여름과 가을 (0) | 2018.01.02 |
하남시 검단산 일출 (0) | 2018.01.02 |
보성 다원의 새벽 (0) | 2018.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