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시골마을에서 키우는 소예요.
제네들 풀뜯다가 우리들을 보고 저렇게 몰려와서 우리와 마주보고 있어요.
갑자기 12명의 동양인들이 나타나 카메라를 들이대니 ...
신기한 모양이예요....
밤이나 낮이나 늘 이곳에서 지내는것 같아요.
보이지요....가느다란 줄....그건 바로 전기선이예요.
제가 모르고 가까이 갔다가 따끔따끔해서 깜짝 놀랐어요.
우리나라는 외양간에서 갖힌채로 무릎까지 빠지는 걸음 구덩이에서 지내는 소들이 불쌍하네요.
앉고 싶어도 앉지도 못하드라구요.
참 부러운 소들입니다.
가려우면 긁어주는 나무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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