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곳
보성 다원의 새벽
소보님
2018. 1. 2. 14:20
보성 다원 새벽(2007-4-27)
무박버스로 밤새 달려간 보성다원의 새벽은 공기는 생각보다 차갑다.
두어시간 새우잠으로 버틴밤의 후유증으로 꼼작도 하기싫지만, 그래도 왔으니
버스에서 내려 삼각대를 세웠다. 금방 한기가 엄습 달달 떨기기 시작한다.
장노출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