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곳

함양의 지안제

소보님 2018. 1. 6. 15:19





아래 사진은 제가 2005년에 가서 담은 사진입니다....


이번엔 삼각대에 필름카메라로 담으며,   콤펙트 디카로 삼각대 없이 손으로 들고 담았습니다.
필름은 현상중이고... 아래 사진은 손으로 들고 담으니...장노출을 할수 없어서  여러가지 모양의
괘적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모양을 보며 깔깔 거리며 담던 그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한장을 담는데는 보통  10 여분은 걸립니다..
차가 없으면 한시간도 걸릴수 있지요...
지안제에서 밤 새는줄 모르고 그러고  있다가 서울에 오니....
새벽 한시 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