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옵바위 일출(2004-3-1)
벨비아 필름 스캔
바다에 일출은 해무가 늘 오메가 일출 내지는 멋진 일출을 꿈꾸며 기다리는 우리의 마음을 허탈하게 한다.
에이......오늘도 꽝이구나...하는 심정으로 투덜투덜 촬영한다....
해가 오르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두우니까...
오메가를 기대하며 일출 30-40분 전부터 삼각대 위에 카메라 올리고 셧터누를 준비 끝내고
추위에 덜덜 떨며 기다리는데 여명이 시작되고
해가 올라올때쯤에야 해무가 있다는걸 눈치 채고 실망하고......
옵바위 촬영후 하조대에 들렀다
캐논 300D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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