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봉(1732m)에서 본 천왕봉 환상의 일출
오락가락 하는 비를 비닐과 침낭으로 의지하며 밤을 보낸다.
그토록 긴 밤은.... 이제 다시는 내게 오지 않기를......
침낭속에서 꾸물거리고 있는데 ....빨리 나오라고 소리친다
가운데 뾰족한 곳이 지리산 천왕봉
뾰족한 곳이 노고단
좌측 위쪽에 성삼재가 보인다.
반야봉에서 하산하며 기념샷....
반야봉에서 내려오며 두명은 종주길...
두명은 노고단으로 하산
난 노고단으로....(오전 10시59분)
노고단 가는길에....
어제 밤을 보냈던 반야봉 정상이 보인다. 짝 입술. 혹은 짝 엉덩이...
노고단 정상
노고단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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