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웬양제전(2006-2)
호텔이라지만 난방시설이 안된 숙소이다. 지들 말로는 남쪽이라서 난방시설을 안하고 지었다는데,
추위를 좀 타는 블로거는 방에서도 오리털파카를 벗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샤워하는게 고역이고, 오리털입고 머리를 감는다....ㅎㅎㅎㅎ
그리고 오리털파카를 잠옷삼아 입고 잔다.
새벽 3시에 일어나 나누어준 컵라면에 보온병에서 온수부어 밀어 넣는다.
언제 또 먹이를 먹게 될지는 일단 촬영포인트에 나가봐야 알수있다....
숙소에서 40분 정도를 비포장길로 덜컹거리며 왔다...그런데...
운해가 너무 많다....다 덮여서 아무것도 안보인다....한 두어시간 서서 떨으니 조금 걷힌다..
이곳 웬양제전은 거의 날마다 운해로 덮여있다....대낮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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