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밤 프라하 공항에 도착하여 블타바강 옆 고풍스런 건물이 빼곡빼곡한 곳에서 자고,
담날 아침먹고 체코의 젝슨 스위스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U Forta 라는 팬션에 짐을 푼 다음 점심을 먹고, 젝슨 스위스 지역의 국립공원에 올랐다.
오르긴 전 아래에서 올려다본 전망대....바로 우리가 오르려 하는곳이다.
한시간 정도 올라 내려다 본 시골 마을.
여기도 스모그가 뿌였다
건너편에 유럽의 이방인들이 좁은 전망대에 옹기종기 사진을 찍고 있는 우리를 바라보고 있다.
아니면 우리 때문에 발디딜 곳 없어서 저곳에서 구경을 하는 중일지도
굴뚝의 연기를 보며 체코의 시골도 연기가 나는구나...
전망대에서 내려와 마을을 구경한다
알을 낳는곳이 어쩜 저렇게 이쁠수가 있는지....
닭의 입장에서 참 잘해놓은 것 같다...
동물들의 겨울 먹이인 것 같다. 건초...
농촌의 시골마을인데 어쩜 저렇게 이쁘고 깔끔할까....
시골인데도 음식점이 이렇게 이쁘고 깔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