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 폭설

소보님 2024. 2. 22. 15:06

우수 지나고 난뒤 삼일지나
오늘은 2월22일때 아닌 폭설이
내려서 눈구경 나섰다

하남시에서 팔당댐 옆도로 달리는데 눈이 시원하다.
딸이 운전해주니 난 폰카를
누른다.

세상에 봄이 오다가 도망가면 어쩌나...


퇴촌으로 가는 도로이다.

부론면에 가면 팔당댐과 산들이
시원하게 보인다.
검단산이 어느건지 뒤에서 보니
모르겠다.


예빈산은 높지도 않은데 멀리서봐도 멋지고 오르면서도
조망이 좋은산이다.
왼쪽 아래에 팔당댐이 보인다.

운길산도 눈이쌓이니 멋지다.

예빈산을 또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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