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순봉에서 본 충주호 옥순교와 물안개
밤잠 반납한 새벽의 컨디션은 엉망이지만, 한발 한발 컨디션조절하며
공포의 마사토 조심조심 밟으며 오른다. 지난주 대둔산처럼 추울까 공포스런 맘이다.
그런데....10월의 마지막 날치고는 포근하다....
바람이 없다...바람이 없으니 물안개와 운해가 춤을 춘다...
어둠속에 어렴풋이 나타나는 풍광 .....바라보니 신선이 따로 없고 바로 내가 신선된다.
옥순봉에서 본 충주호 옥순교와 물안개
밤잠 반납한 새벽의 컨디션은 엉망이지만, 한발 한발 컨디션조절하며
공포의 마사토 조심조심 밟으며 오른다. 지난주 대둔산처럼 추울까 공포스런 맘이다.
그런데....10월의 마지막 날치고는 포근하다....
바람이 없다...바람이 없으니 물안개와 운해가 춤을 춘다...
어둠속에 어렴풋이 나타나는 풍광 .....바라보니 신선이 따로 없고 바로 내가 신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