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장화리 일몰(2015-12-17)
장화리에 도착하여 파고드는 바람과 사투를 벌이고 있었다.
한시간쯤 지나자 해가 뉘엿뉘엿.....
얼기설기 이어진 구름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더니...
셧터한번 누를 때마다 모양이 달라진다.
3~4분만에 이런모습이 되더니 ...
순식간에 모습을 감췄다.
연말이라 그런지 지는해를 바라보노라니 울적해진다
점점 빛을 잃어가는 노을을 보다가 뒤에 있는 사람들 생각이 나서 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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