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곳

제주시 추자도 (3)

소보님 2018. 1. 17. 13:18





제주시 추자도 (2016-6/25-26)
 
안개가 자욱한 둘째날 아침이다.
단체트레킹으로 나바론절벽을 대서리 쪽에서  가기로...


나바론 절벽 건너편 자그마한 섬으로 올라간다







올라오니 절경이다.






저 아래 보이는 물을 건너면 나바론 절벽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어제와 반대편으로 나바론 절벽을 오른다.







나바론 절벽으로 오르니 좀전에 갔다온 그곳이 안개속에 보인다.






















작은 섬에서 건너올때 잠자리가 물에 빠져서 날개를 퍼덕거리는 모습을 보았다.
그냥 갈까 하다가 다시 돌아가 구할 방법을 연구했다.





저 먼곳에 나무 토막을 보고 가져다 건져 주었다.
짠물을 먹어서인지 한동안 저러고 있다.





트래킹 끝나고 점심후 5시 출항하는 배를 타려고 하추자도 신양항으로 왔다.
아침부터 낀 안개는 오후까지도 걷힐줄을 모르고 자욱하다.
안개속에서 뿌웅 소리만 내고 접안을 못하고 2시간을 애태우다 나타난 한일 레드펄...







배안에서 120명 배 밖에서 170명의 애를 태우다 2시간 늦게 나타난 한일 레드펄을 타고 완도로 왔다... 
완도에서 타고간 버스를 타고 서울에 오니 새벽 3시 반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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