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가고 싶은곳

양수리 수종사, 월곳 옛 염전터

소보님 2017. 12. 27. 14:02






2007-10-3

새벽 4시 반 ....
시끄럽게 울어대는 웬수같은 알람에...
눈을 뜬다....내가 왜 알람을 해놓고 잤을까.....
아차!!......그렇지.....촬영 약속..
촬영이고 뭐고 더 자고 싶은 맘뿐....

5시 반에 일행 만나...수종사까지 차로 꼬불거리는 산길을 오른다음...
머리에 헤드렌턴 키고 오르기 시작한다...
1분도 못걸어 숨이 턱까지 차오른다...
15분쯤 걸어 산속에서 이리저리 포인트를 찾아 냈다....





오늘도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 일출실패다































오후에 월곳 옛 염전터에 잠시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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