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에 있는 토왕성 폭포...
어둠을 뚫고 새벽 3시부터 오르기 시작했다.
한시간 정도 오른후부터는 길이 잘 보이지 않아 헤메기도 했었다.
잘못갔다가 돌아오기를 몇번....물이 많을때 가면 가로질러야 되는
계곡의 급류때문에 갈수 없고...물이 적을때가면 물줄기가 가늘어
사진이 재미없고.....그래도 제법 맞춰서 갔던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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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만에 도착한 토왕성 폭포
소백산에 위치한 희방폭포
수옥폭포
제주 한라산에 있는 이끼폭포
방태산에 계단폭포...
용소폭포....
직탕폭포
수락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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