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 해신당 해변(2004-1-11)
강원도 신남 해신당 넘어 절벽에서 담은 사진이다.
파도치는 모습을 장노출로 담으니 마치 안개의 모습이 된다.
새벽부터 절벽에 서서 해뜨기를 기다려 사진을 담다보면 한자리에 한시간 내지 두시간 서있는건
기본이다. 한여름을 빼면 세계절을 추위에 덜덜 떨며 서있게 된다.
그렇게 추위에 떨어도 그땐 감기를 안걸려서 거의 매주 무박을 다녔었다.
요즘은 무박 가기가 겁이 난다.
추암으로 이동하여 갈매기 하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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