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설경촬영 1박2일(2012-2/2-3)
버스안에서 스패치했고, 아이젠은 손에 들고, 카메라는 목에 걸었다.
물론 모자와 마스크도 빼놓을 수 없다...바람한테 얼굴을 뺏길수는 없으니까.....
설천봉에 곤도라 내리자 마자 손에들었던 아이젠 신고 향적봉을 향하여 go~~ go~~
눈에 들어오는 설경은 모두 쓸어 안는다....욕심껏....
대피소에 들어가 등에 핫팩 두개 붙이고, 다운파카 하나 더 껴입는다.
그러니까 티셔츠에 핫팩 2개 붙이고 다운파카 2개 그위에 고어텍스잠바를 입는다.
이정도면 일몰을 기다릴 수 있겠지....
낼 새벽은 이곳에서 일출을 하기로 터에 침을 발라 놓고...
미리 봐 두지 않으면 어두운 새벽에 헤메다가 일출을 놓칠 수 있으니까...
천개쯤 되는 능선이 모두 보이고....빨간 해가 떠오르기를 하느님께 부탁하고..중봉으로 간다.
낼 새벽은 이곳에서 일출을 하기로 터에 침을 발라 놓고...
미리 봐 두지 않으면 어두운 새벽에 헤메다가 일출을 놓칠 수 있으니까...
천개쯤 되는 능선이 모두 보이고....빨간 해가 떠오르기를 하느님께 부탁하고..중봉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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