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이곳에 집을 지을 생각입니다.

소보님 2017. 12. 13. 15:13


조인스 블로그에서 11년 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조인스 블로그가 문을 닫는다 하여 이곳으로 이사를 할 생각입니다.

처음엔 암담하여 그냥 멍하니 있었는데

이곳은 블로그 전부터 메일을 확인하느라 매일 들르던 곳이고 자주 다니는 카페도 모두 이곳에 있고,

요즘은 눈뜨면 기사를 보러 매일 들르는 곳이니 이곳으로 이사를 오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런데 수많은 제 블로그 어떻게 이사를 해야 할지 참 암담합니다.

클릭 몇번으로 한방에 이사올수 있으면 참 좋겠는데 저는 그런 방법을 모르니 이제부터라도 조금씩

차근차근 옮기는 데 까지 옮겨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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