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들판의 가로수는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했어요.
고만고만한 가로수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반겨주었어요.
밀을 추수하는 기계인데요....
밀을 베어서 바로 트럭에 쏟아붙고 있네요.
뿔달린 녀석들이 우두머리 인가 봅니다.
낮선사람들의 등장에 암놈들을 피신시키고 우리를 견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암놈을 피신시키는데도 앞에 큰녀석이 안내를 하는가 봅니다.
암놈들이 안전하게 간 다음 숫놈들도 따라 갑니다.
두 놈은 아직 뭔가 볼일이 있는듯...
두리고 우두머리 두녀석이 남아서 우리들에게 견제의 눈빛을 보내고 있습니다.
"처들오기마 해봐라" 그러는것 같습니다.
암놈들은 이제 안보입니다....
그뒤 숫놈들도 이제 가는군요....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행동으로 다 알거 같아요....
그뒤 숫놈들도 이제 가는군요....
말 못하는 동물이지만 행동으로 다 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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