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팔당호 능내리 논둑에서 개구리들이 노래를 합니다....
이쪽에서 울면 저쪽에서 대답하고...
저쪽에서 울면 그쪽에서 대답합니다.
가방에서 조용히 카메라를 커내 겨누었는데 도망을 가지 않고 풍선을 불며
뿍~뿍 소리를 냅니다...
그러더니 제 옆으로 더 가까이 와서 풍선을 붑니다....
카메라를 가까이 겨누는데도 풍선을 잘 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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