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성인봉(984m)과 독도 (2010-6-17/18)
대한민국 최 동단에 있는 섬 == ☆ 독도~ 는 우리땅!! ☆
독섬이라고도 하며, 면적은 18만 7,453㎡이다. 울릉도에서 남동쪽으로 87.4㎞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동도·서도 및 그 주변에 산재하는 89개의 바위섬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동도·서도간 거리는 151m로 좁은 수도를 이룬다. 동도는 해발고도 98.6m에 화산암질 안산암으로 이루어졌고 분화구가 있으며, 서도는 해발고도 168.5m에 안산암·현무암으로 이루어진 응회암으로 되어 있다. 동도를 암섬, 서도를 수섬이라 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삼봉도·가지도·우산도 등으로도 일컬어졌으며, 1881년 독도로 개칭되었다. 울릉도가 개척될 때 입주한 주민들이 처음에는 돌섬이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돍섬으로 변하였다가 다시 독섬으로 변하였고, 독섬을 한자로 표기하면서 독도가 되었다고 한다.
울릉군 /울릉군독도 /독도, 경북 울릉군 울릉읍 ...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에 걸쳐있다. 동경 131°51'~131°53', 북위 37°14'00"~37°14'45"에 위치한다. 옛날부터 삼봉도(三峰島)·우산도(于山島)·가지도(可支島)·요도(蓼島) 등으로 불려왔으며, 1881년(고종 18)부터 독도라 부르게 되었다. 이 섬이 주목받는 것은 한국 동해의 가장 동쪽에 있는 섬이라는 점도 있지만, 특히 한·일 양국간 영유권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울릉도에서 한시간 30분 그 답답한 배안에서 견디어야 한다....(왕복 3시간)
그러나 그나마도 바람이 잔잔해야 독도를 품에 안아볼수 있단다.
배에서 내리자 마자...........꾸욱...........눌렀다.
마음 설레고....마음 찡하고....독도에 내려 서며 사뭇 가슴 벅찬다....
내리는 시간 10분....머무는 시간 10분.....다시 배에 타는 시간 10분.......
너무도 아쉽기만 한 그 시간에 내가 할수 있는 일이라고....그저 자그마한 똑딱이에
한장이라도 더 잘 담으려고 애를 쓰는 일 밖에...........
독도를 거기에 남겨둔채 배에 올랐습니다...
물방울 얼룩진 유리창 넘어로 담아 봅니다....멀어져 가는 독도를....
거기에 남겨두고 떠나옵니다.
언제까지나 우리의 땅 독도입니다.
이틀간의 여행이 끝나려 합니다......
울릉도에서 묵호항으로 돌아오는 배안에서 지는 해를 잡아 둡니다....
독도에서 돌아와 바로 묵호항으로 오는 배에 옮겨타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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