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제비봉(721m)과 충주호(2009-6-7)
산새들 산악회원 45명과 상일동에서 7시 50분 출발한다.
얼음골 들머리 산행 시작으로 제법 가파른 산길 한시간여를 땀방울 흘리며,
오르니 제비봉이다....
제비봉에서 굽이 굽이 물길따라 가고싶어하던 옥순봉 구담봉을 본다.(오전 11시 28분)
흐릿하게 뽀족한 곳이 금수산이라는데, 100대 명산이니 언젠가 갈수도 있으리라.
제비봉에서 하산하며 구담,옥순봉과 충주호가 보일때마다 샷을 날린다.
톱스타 모델같은 소나무들이 곳곳에 포즈를 취하고 있으니 안담을수 없음이라.(오후12시 53분)
충주호를 바라보며 하산중 오른쪽 옆 절벽능선.
이름모를 야생화...
왼쪽 뾰족한 곳이 제비봉...
용량초과로 2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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