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구리시 코스모스 공원

소보님 2018. 1. 18. 14:41






구리 한강 시민공원(2012-10-11)
 
 
 
어제 오후 거의 십여년만에 구리 코스모스 공원에 갔습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사람빼고 찍느라  슬슬 걸어다니다 보니 해가 저물어 갑니다.





처음보는 곡실인데 밀렛이라고 써있네요









해가 지고 나니 슬슬 아니 엄청 추워집니다....
오랫만에 사진찍으러 갔더니 깜빡 삼각대와 카메라를 연결하는 "슈"를 안가져 왔네요
쓸모없는 무거운 삼각대가 어찌나 거추장 스러운지....
 잃어버릴까봐 땅에 놓지도 못하고 대롱대롱 들고 사진을 찍느라 애 먹습니다.
이젠 제 물건을 옆에 놓기만 하면 깜빡하고 그냥 갑니다....
어딜가나 물건을 주렁주렁 손에 달고 다닙니다.






꼬마들이 정신없이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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