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팔당호 북한강 물의 정원

소보님 2018. 1. 22. 17:04






북한강 물의정원에 주인들(2013-6-21)
 
 
 
 
양수리 북한강 운길산 앞에 물의정원이라는 공원이 있습니다.
 비온 다음날 촉촉한 아침에 산책을 가보았는데요, 뜻밖에  예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엄마오리와 아기오리가 유유히 헤엄을 칩니다.


아주 멀리있는 저를 보더니 움찔....
조류들은 시력이 너무 좋아서 사진찍기 정말 힘듭니다.





결굴 뒤돌아 가는 엄마오리....
"엄마 왜 도로 가는거야" 아기오리들이 말합니다....





"사람이 있잔니"......가까이 오면 그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을텐데요...








아까 엄마오리와 아기오리가 놀던 곳으로 왔는데요.
오리는 없고 백로와 가마우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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