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의 꽃무릇
도솔암에서 부터 선운사 주차장까지 2Km가 넘는 그 계곡에 빨간 카펫이 펼쳐저 있다.
혼자 걷기엔 아까울 수도 있지만....혼자는 아니다...카메라라는 친구가 있으니까...
선운사 뜰에 와보니 몇년전에 왔을때 처럼 그냥 그대로이다.
다만 두 그루였던 감나무가 홀로 남은채 반겨준다.
이 사진은 2003년도 11월 초에 담은것이다...
도솔천의 가을은 이렇게 정열적이다....
그때는 선운사 뜰에 감나무가 두그루였었다.
선운사 지나 주차장쪽으로 내려오면......
황홀한 빨간 카펫이 맞아준다.
선운산 입구 바위 절벽에는 내륙에서는 제일 큰 송악(천연기념물 제367호)이 자라고 있다.
버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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